지난해 총 3.3만대 팔려…셀토스는 5만대 넘겨전기차 인기 시들…출시 첫달 이후 거의 안 팔려
18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현대자동차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디 올 뉴 코나’가 공개되고 있다. 사진=강진형 기자ayms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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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코나 2세대(SX2)가 출시 1주년을 맞았지만 여전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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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토스’의 아성을 넘기 힘들었다.
28일 카이즈유데이터연구소에 따르면 지난해 현대 코나 2세대의 판매량은 총 3만3475대(신규 등록 기준)였다. 2만391대 팔린 기아 니로(SG2)를 제치고 소형SUV 2위에 올랐다. 출시 첫 달인 지난해 1월 225대를 시작으로 월평균 2790대가 팔렸다.
다만 소형SUV의 제왕으로 꼽히는 기아 ‘셀토스’를 넘기는 부족했다. 기아 뉴 셀토스 판매량은 지난해 5만1259대로 코나보다 2만대 가까이 많았다. 거의 모든 달마다 코나의 판매량을 앞섰다. 지난해 6월에는 판매량 격차가 두배 가까이 벌어지기도 했다.
지난해 5월 출시된 코나 전기차의 부진이 뼈아팠다는 지적이 나온다. 당시 코나 판매량은 전달 대비 절반 수준인 2349대로 급감했다. 지난해 전체 코나 판매량 중 전기차 비중은 7.4%(2471대)에 그쳤다. 첫 출시 이후 전기차 모델은 거의 팔리지 않은 셈이다. 세계적인 전기차 약세가 국내 소형 SUV 판매에서도 나타나는 모습이다.
반면 하이브리드 모델의 인기는 이어졌다. 지난해 3월 하이브리드 출시 당시 코나 판매량은 4994대로 월별 최대치를 기록했다. 같은 달 셀토스 판매량(4631대)마저 제칠 정도였다. 지난해 전체 코나 판매량에서 하이브리드 모델이 차지하는 비중도 32.1%에 달했다.
한편 코나 2세대의 신차 등록 고객의 연령대 비중은 50대가 28.1%로 가장 컸다. 60대도 19.4%로 2위를 차지했다. 전체 판매량의 절반가량이 50·60세대의 선택을 받은 것이다. 이어 30대(18.5%), 40대(15.9%), 20대(13.0%)의 분포를 보였다.
셀토스와의 격차를 당분간 좁히기는 어려울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셀토스는 가솔린 모델만 팔면서 연간 5만대가 넘게 팔리고 있기 때문이다. 한 업계 관계자는 “전기차와 하이브리드 대비 여전히 가솔린 모델 선호가 큰 만큼 당분간 코나의 판매량이 눈에 띄게 성장하기는 어려울 수 있다”고 말했다.
이민우 기자 letzw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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