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의 아이폰15 시리즈가 13일 공식 출시된 가운데 청년층 대상으로 큰 관심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SK텔레콤의 아이폰15 시리즈 사전 예약 결과에 따르면 20대 고객 비중이 약 44%, 30대 고객이 33%를 차지하며 2030 고객이 전체 사전 예약 중 77%를 기록했다.
올해 한국갤럽의 설문 조사 결과에 따르면 국내 18~29세 응답자 중 65%가 아이폰을 사용하고 있다고 답했는데, 이는 지난해보다 12%포인트가 증가한 수치다.
기종 별로는 프로 모델 예약 비중이 높았다. 인기 순서는 프로>프로맥스>일반>플러스 순으로 집계됐다.
LG유플러스가 공개한 예약 비중에 따르면 51%에 달했다. 다음으로 프로맥스26%, 일반 19%, 플러스 4%다. KT는 프로맥스 예약량이 전년 대비 소폭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SK텔레콤은 용량 선택에 있어 512GB 선호도가 높았다고 전했다.
아이폰 가격은 128GB 용량 기준 일반 모델 125만원, 플러스 135만원, 프로 155만원이다. 프로맥스는 256GB부터로 190만원이다. 512GB 모델일 경우 가격이 최대 45만원 더 올라간다. 프로 200만원, 프로맥스 220만원, 일반 170만원, 플러스 180만원이다.
색상으로는 프로·프로맥스 모델의 경우 사전 예약 고객 절반 이상이 화이트 티타늄과 내추럴 티타늄을 선택했다. 플러스와 기본 모델은 핑크와 블루 색상이 많은 선택을 받았다.
한편 이동통신업계에 따르면 애플 아이폰15 기본 모델에 대한 공시 지원금은 요금제에 따라 최대 45만원으로 책정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