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기석)은 한국조폐공사(사장 성창훈)와 1일 ‘건강생활실천지원금제’ 포인트 사용처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건강생활실천지원금제는 참여자의 걷기, 교육 등 건강생활 실천에 따라 인센티브(포인트)를 지급해 자가 건강관리 동기를 부여하는 건강증진 및 예방분야 최초의 인센티브 사업이다. 2021년 7월부터 24개 지역에서 시범사업 형태로 보건복지부와 건보공단이 운영하고 있다. 향후 전국으로 사업을 확대할 예정이다.
기존의 인센티브 사용처는 인터넷 쇼핑몰로 국한됐다. 이번에 참여자의 포인트 사용처 확대 요구를 반영해 최초로 전국 단위 카드형 모바일 상품권을 도입했다. 이번 협약으로 건강생활실천지원금제 시범사업 참여자가 적립한 포인트는 2024년 하반기부터 전국 의원 등 요양기관에서 ’착(chak)‘ 카드를 활용해 본인부담금 결제에 사용할 수 있다.
모바일 상품권 ’착(chak)‘ 서비스는 높은 보안성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올해 10월부터 고도화된 ’착(chak)‘ 2.0 버전 앱을 오픈해 사용자 신뢰와 편의성을 높였다.
공단은 건강생활실천지원금 포인트 사용이 편리해짐에 따라 디지털 소외계층의 접근성이 높아져 만족도와 참여도가 상승할 것으로 기대했다.
정기석 공단 이사장은 “질병의 조기발견부터 예방, 진단, 치료, 장기요양까지 국민의 평생 건강을 책임지는 기관으로서 이번 협약이 ‘건강한 국민, 건강한 삶’을 위한 ‘건강한 변화’의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했다.
